올 들어 일본펀드들이 비교적 양호한 수익률을 올리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일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국내 자산운용사들이 설정한 21개의 일본펀드 가운데 19개가 연초 이후 지난달 30일 현재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주식형 펀드들이 새해 들어 일제히 손실을 기록하며 평균 -5.20%의 수익률을 나타내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특히 지난해 '대박'을 안겨줬던 중국펀드들도 동부투신운용의 '동부차이나주식1'만이 4.56%의 수익을 내고 있을 뿐 나머지는 줄줄이 손실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태다.
푸르덴셜자산운용의 '푸르덴셜일본주식&리츠재간접 1-A'과 '푸르덴셜일본주식&리츠재간접 1-C'의 경우 연초 이후 각각 3.10%, 3.02%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두드러진 성과를 내고 있다.
또 SH자산운용의 'Tops JAPAN재간접 1'(2.88%)과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의 '프랭클린템플턴재팬주식형자(I)'(2.57%), 대신투신운용의 '부자만들기일본종류형재간접(ClassA)'(2.55%) 등 13개 일본펀드가 2%대 수익률을 나타내고 있다.
다만 농협CA투신운용의 '농협CA코리아재팬올스타주식 1ClassA'(-1.62%)와 ' 농협CA코리아재팬올스타주식 1ClassC'(-1.56%) 등 2개는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올해 일본 경제의 성장세가 본격화되고 일본 증시도 강세를 띨 것으로 전망되는 점 등을 들어 일본펀드를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유망 재테크 수단으로 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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