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과거는 잊어버려라' (외환은행 서현역지점 이기철 차장)
- 고객들과 상담을 하다보면 '내가 예전에 어떤 주식을 사려 했는데 그때 샀으면 10배가 올랐을 것'이라거나 '몇 년전 강남에 아파트를 사려고 했었는데 그때 샀으면 지금 얼마 벌었을 것', '작년에 주식형펀드에 가입했으면 50% 수익을 올렸을텐데' 등 과거에 집착하고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고객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재테크는 과거가 아닌 미래를 재테크하는 것이다.
과거에 대한 미련과 아쉬움이 지나치면 미래에 대한 재테크는 할 수 없다.
지금부터라도 과거를 잊고 미래를 위해 투자해 자랑스러운 과거를 만들어 가야 한다.
◇ 이 차장은 91년 입행한 뒤 2002년 1년간 외환은행 홈페이지 이메일 재테크상담 코너를 운영했으며 작년 PB성과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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