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20일 목요일

삼성전자 서울보증보험 등에 6000억 배상 판결

삼성전자는 서울보증보험 등이 제기한 약정금 등 청구소송에서 총 6000억원과 일부 지연손해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았다고 19일 공시했다.

서울보증보험 등 삼성차 채권단14개사가 삼성차 매각으로 인한 손실을 보전하라며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삼성 계열사를 상대로 낸 약정금 청구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회사 측은 '계열사들과 협의해 상고 여부 등 대응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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