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눈사람과 같다' (외환은행 대치동지점 정복희 PB)
- 재산가들의 돈을 관리하면서 '아 이래서 부자가 되는구나' 하고 느낄 때가 있다.
그 예로 만기 때 일반고객은 원금과 이자에서 나오는 자투리 돈을 그동안 사고 싶었던 것과 하고 싶었던 것에 사용하지만 부자들은 자투리 금액을 모아 뭉친 돈으로 만든다는 것이다.
이는 눈 뭉치를 계속 굴리며 큰 눈사람이 되는 것과 같다.
펀드 투자에서 수익이 많이 났다고 신나게 쓰기보다는 아껴뒀던 돈과 합해 더 큰 종잣돈을 마련해 보자.
돈을 불려가는 재미를 느낄 것이다.
물론 분산투자는 기본이다.
◇ 정 PB는 한국FPSB의 공인재무설계사(AFPK), 투자상담사 등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대치동지점에서 PB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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