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14일 금요일

금리의 주인이 돼라

▲ '어느 곳에서나 금리의 주인이 되라' (우리은행 투체어스 강남센터 박승안 PB팀장)
- 금리를 내 편으로 만들어라. 그러면 부자의 길을 갈 수 있다.

금리란 친구는 업무 시간이 마감된다고 해서 퇴근을 하는 것도 아니다.

또 저녁 시간이 되었으니 쉬려고 잠자리에 드는 것도 아니다.

심지어 설 연휴와 추석 연휴, 크리스마스에도 쉬지 않고 일을 한다.

이렇게 1년 365일 하루도 단 1초도 쉬지 않고 일하는 금리를 내 편으로 만드는 것, 즉 금리에 이끌려 다니지 않고 금리를 주도적으로 이끄는 주인 의식이 필요하다.

여유 자금을 운용할 때도 예금 금리를 효율적으로 이용해 금리가 전적으로 나를 위해 365일 하루도 쉬지 않고 잘 일하게 만들고 자금이 부족해 대출을 받은 경우에도 레버리지(지렛대) 효과가 대출 금리를 상쇄시키고도 남을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즉 대출 금리 때문에 시달리는 것이 아니라 대출을 받아서 효과를 극대화해 대출 금리에 대해서도 주인으로 행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렇게 금리의 주인이 되는 것이 재테크의 정석이자 기본이다.


◇ 박 팀장은 한국축구국가대표 박지성 선수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거 박찬호 선수의 자산관리를 담당하는 PB로 유명하다. 증권사 애널리스트와 웰스매니저를 거친 실전형 PB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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